건강문제로
금년말 정계를
은퇴하는 레인
에반스
연방하원의원(민주당·일리노이)의
새로운 인생을
축복하고 격려하는
모임이 지난 29일
애난데일에 있는
팰리스식당에서
열렸다.
워싱턴지역
정신대문제
대책위원회(회장
서옥자)와
워싱턴한인연합회(회장
김영근) 등
한인단체들이
주최한 이날 행사는
한마디로
한인사회와 한국민,
그리고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에반스의원의
헌신적 의정활동에
경의를 표하는
자리였다.
미연합감리교(UMC)
알링턴교구 감리사
조영진목사의
기도로 시작된
행사에서 이태식
주미한국대사,
김영근회장, 수잔 리
메릴랜드
주하원의원, 고대현
북VA한인회장, 래리 우 2차대전
진실규명위원회
이사, 실비아 패튼
한미여성회
총연합회장, 서옥자
정신대문제대책위
회장 등은
이구동성으로
정치인으로서
에반스의원의 용기,
신념, 정의감,
실천력을 높이평가했다.
전종준변호사는 “한국민에
대한
주한미국대사관의
불합리한
비자발급을
시정하기 위해
국무부를 상대로
투쟁하는 과정에서
우리에게 유일하게
도움을 준 정치인이
에반스의원이었다”고
소개했다.
실비아 패튼
한미여성회
총연합회장은 “차별받는
한국과 동남아
혼혈인들을 위해
시민권 자동부여
법안을 상정해준
에반스의원이
있었기에
혼혈인들은 희망을
갖게 되었다”면서 “에반스의원의
뜻을 기리며 앞으로
법안이 통과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워싱턴한인연합회,
메릴랜드주 의회,
다문화협회(혼혈인단체)는
이날 모임에서
에반스의원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에 대해
에반스의원은
답사에서 “지난 24년간
의정활동 과정을
통해 한인사회가
보내준 성원과
격려에 감사드린다”면서
“정신대문제 결의안
등 내가 추진했던
일들이 잘 마무리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영근회장은
에반스의원의
치유를 돕겠다는
뜻을 담은 이강철
청와대 정무특보의
편지를 대독해
눈길을 끌었다.
이강철특보와
김혁규 전 경남지사
등이 서명한
편지에는 “에반스의원을
한국으로 초청, 모든
비용을 부담해
치료를 해주고 싶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김영근회장은 “한국의
모 일간지에 게재된
에반스의원
스토리를 읽고 많은
한국민들이 감동을
받았으며
에반스의원의
쾌유를 기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도선 기자 jdsmh@korea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