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izenship for Amerasian Act (혼혈인 시민권 법안)
2월 의회에 재상정 추진
한국계 미 혼혈인 시민권 자동부여 법안이 2월 연방하원에 재 상정될 전망이다.
법안 추진에 앞장서온 한미여성재단의 실비아 패튼 회장과 전종준 법률고문은 12일 오흥주 다문화가족협회장 및 관계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레인 에반스 연방하원의원이 2월에 혼혈인 시민권 자동부여 법안을 재 상정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법안은 지난해 3월17일 에반스 연방하원의원에 의해 상정됐으나 법사위원회 산하 이민·국경안보 소위원회에 계류 중 2004년으로 끝난 108 회기를 넘기면서 자동 폐기됐다. 짐 모랜(민주), 탐 데이비스(공화) 등 10명의 연방하원의원들이 이 법안에 대해 공동 상정을 통해 지지를 표명하고 지금까지 한인 1만2백여명이 법안 지지를 요구하는 청원서에 서명했다.
한미여성재단과 다문화가족협회는 이번 109회 회기(2005-2006)에서는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로비를 펼치기로 했다.
입력시간 : 2005-01-13